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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133억원 신규시설투자 결정

입력2017.01.19 16:11:47 수정 2017.01.19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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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128940)에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생산설비에 1,133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21%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오는 2018년 3월 말까지다. 한미약품 측은 “랩스커버리 기반의 바이오 신약 임상·허가 및 상용화 의약품 제조를 위한 생산설비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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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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