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온 수지를 응원한 절친 배우 장희령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장희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너무 좋아 수지. 행복하자♥”라는 글을 올렸다.
임주은도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수지의 노래. 자정에 선공개되는 곡부터 시작해서 우리 모두 무한 반복해요”라며 “울다가 웃다가. 흥얼흥얼. 너무 공감되는 수지 노래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장희령과 앞서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와 호흡을 맞췄다. 당시 극 중 수지는 주인공 노을 역으로, 장희령은 장만옥(김우빈 코디네이터) 역으로 연기했다.
현재 장희령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그녀는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장희령은 1993년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모델 겸 연기자이며 DAY6 뮤직비디오, SK텔레콤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또한, 웹드라마 ‘72초 TV’,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 등 다수의 웹드라마에서 활동했다.
장희령은 ‘72초 TV’에서 상큼한 미소와 청순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으며 해당 드라마를 통해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한편, 장희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지와 둘 다 AB형으로 잘 통하는 구석이 있어 많이 친해졌다”라며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낸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희령은 “수지와 촬영 초반에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라고 전하며 우정을 드러냈으며 김우빈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잘 챙겨줬다. 집중력이 좋아 연기를 보며 배울 것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사진=장희령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