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는 1,000만 달러를 투자해 5,740㎡ 부지에 공장을 설립했다.
자동차용 특수금형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이 기업은 지난해 연 매출액이 80억 엔(815억원), 직원은 300명 규모다.
일본에 3곳, 해외에 경기도를 비롯해 미국, 태국 등 10개국 15곳에 제조공장, 연구센터, 판매법인 등을 두고 있다.
도는 KTX 공장 설립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의 국제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