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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母, "내 땅 줄게!" 김건모와의 첫 데이트(?) 현장 공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애정 가득한 만남이 이번 주에도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의 어머니가 사는 평창을 찾은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만남이 방송된다. 실제로 처음 만난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는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집 구경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건모는 “나도 여기에 살고 싶다.”며 “땅 반만 주실래요?”라고 농을 던졌고,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선뜻 “내 땅 줄게”라며 흔쾌히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BS ‘미운우리새끼’SBS ‘미운우리새끼’


뿐만 아니라,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김민종을 두고 MC들이 “김건모와 김민종 중에서 누가 더 좋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건모”를 외쳐 미우새 ‘베스트커플’다운 무한 애정을 입증했다.


공식 ‘미운우리새끼’ 베스트 커플인 김건모와 토니안 어머니의 데이트(?) 현장은 오늘 2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SBS ‘미운우리새끼’ 2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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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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