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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도깨비’ 마지막 OST 참여 소감…“삶이 노래가 되길 소망합니다”

한수지, ‘도깨비’ 마지막 OST 참여 소감…“삶이 노래가 되길 소망합니다”




가수 한수지가 ‘도깨비’의 마지막 OST ‘Round and round’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들~ 그림같은 장면들… 그들의 이야기들… 함께 녹아있는 맴도는 아름다운 음악들…”이라며 “기다리는 모두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스태프들은 얼마나 애쓰셨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행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추억들을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이들을 바라보며 잠시라도 현실을 잊을 수 있었던 그 순간들을 우리는 사랑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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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끝까지 영원토록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요. 삶이 노래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한수지, 헤이즈가 함께 부른 ‘도깨비’ OST Part 14 ‘Round and round’가 공개됐다.

[사진=한수지 페이스북]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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