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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루프스테이션으로 ‘천재 작곡가’재능 선보여…바이올린 연주까지 ‘한편의 콘서트



나 혼자 산다’ 헨리, 루프스테이션으로 ‘천재 작곡가’재능 선보여…바이올린 연주까지 ‘한편의 콘서트’나 혼자 산다’ 헨리, 루프스테이션으로 ‘천재 작곡가’재능 선보여…바이올린 연주까지 ‘한편의 콘서트’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헨리가 ‘천재 작곡가’의 재능을 선보였다.

헨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업타운 펑크(Uptown Funk)’를 멋지게 재해석하는 모습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루프 스테이션을 들고 피아노 앞에 앉은 헨리는 피아노·바이올린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직접 코러스를 쌓아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마크 론슨(Mark Ronso)의 인기곡 ‘업타운 펑크’를 멋지게 재해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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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이 완성될 무렵 바이올린 연주에 심취하는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하기도 한 헨리의 모습에 출연진들도 “곡을 만들어 가는 모습 자체가 공연이다”, “마치 콘서트를 보는 것 같다”, “너무 멋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호버보드를 타고, 음악을 들으며 샤워하는 등 ‘강남 케빈’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발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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