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우주소녀 수빈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노렸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우주소녀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우주소녀 수빈은 “내 이름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싶다”며 “1등만 되면 어떤 걸로 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려면 “김영철이랑 결혼 발표를 하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도 “3일 동안 1등 할 수 있다”고 거들어 수빈을 당황시켰다.
이에 형님들은 김영철에게 예비 장인어른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라고 요청했다.
김영철은 호주에 계신 수빈의 아버지에게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영상편지를 띄워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