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올 가장 기대 모으는 기아차는 '니로'



올해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기아자동차 차종은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사진)’인 것으로 조사됐다. 기아차는 공식 블로그에서 3,8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고의 기아차’ 투표에서 니로가 15.5%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동급 최대 실내 크기와 ℓ당 19.5㎞의 높은 연비가 비결이다. 이어 올 뉴 K7(14.6%), 더 뉴 K9(14.2%) 순이었다. 기아차를 가장 잘 대표하는 모델에는 K5와 올 뉴 K7, 카니발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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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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