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설 맞아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사랑 나눈다

인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7개소, 저소득 층 2만8,883세대에 총9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특히 사회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을 통해 2만6,000세대에 세대당 쌀 10kg씩(4억8,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설을 맞아 한과 생필품 등 사랑의 꾸러미 등 2,875세대에 2억3,000만원, 27개 시설에 온누리 상품권 등 1억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무료급식소, 소규모생활시설 등 167개소에 8,0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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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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