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 12곳과 관광명소 9곳, 명절 후 편안한 휴식을 위한 힐링관광지 8곳 등 29곳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과 함안군의 말산업육성공원, 산청군 동의보감촌, 창녕군 부곡 하와이 ‘얼음 나라 얼음조각축제’, 거창군 수승대,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와 고성 공룡박물관 등이다. 또 거제 맹종죽 테마공원과 김해 낙동강레일파크, 창원 해양공원의 해전사체험관과 군함전시관·해양생물테마파크,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진주성 등의 명소도 소개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