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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TPP 탈퇴 서명, “美 근로자에게 좋은 일”…‘신고립주의’에 당혹스러운 아베 총리

트럼프 TPP 탈퇴 서명, “美 근로자에게 좋은 일”…‘신고립주의’에 당혹스러운 아베 총리트럼프 TPP 탈퇴 서명, “美 근로자에게 좋은 일”…‘신고립주의’에 당혹스러운 아베 총리




트럼프가 TPP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4일 일본의 한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의 TPP 탈퇴 서명에 대해 아베 총리가 “TPP협정이 가지는 전략적 경제적 의의에 대해 침착하게 이해를 구하고 싶다”고 발언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아베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을 두고 발언을 두고 그가 일본과 유럽연합(EU)와의 경제연대협정(EPA),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의 협정 체결도 목표로 할 것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으나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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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TPP 탈퇴 계획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달 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도 재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연합뉴스 TV화면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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