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를 시작으로 중국·신흥국들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원자재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며 가격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은 신흥국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
-다만 단기적으로는 신흥국 증시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현재 주요 신흥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을 살펴보면 지난 5년간 평균을 소폭 웃돌았고 특히 인도, 러시아, 베트남 등은 밸류에이션 상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
-트럼프의 정책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일시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달러 강세가 재개될 경우 신흥국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