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 무버상은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000개 기업 중에서 전년 대비 지속가능경영 실적이 가장 우수한 기업을 스위스 국제 투자회사인 로베코 샘(Robeco SAM)에서 각 산업별로 한 곳씩 선정해 수상한다.
특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화학 부문은 바스프와 다우케미칼, 악조노벨 등 글로벌 화학사들이 경쟁하는 부문이기도 하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9월 DJSI 인증에서 화학 산업 ‘국내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바 있고, 2011년부터 6년 연속 ‘DJSI Asia-Pacific 지수’ 기업에 편입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