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134580)가 총 2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납입일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급락 중이다.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디엠티는 전날보다 17.03%(1,080원) 내린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엠티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음달 1일에서 오는 5월1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70억원 규모의 CB 납입일도 다음달 1일에서 5월10일로 미뤄졌으며 역시 70억원 규모의 BW 납입일도 5월10일로 연기됐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