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스위스는 이날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240만원에서 2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한 곳은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250만원이다. 외국계 맥쿼리증권도 이에 앞서 삼성증권 목표가를 250만원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크레딧스위스는 “삼성전자의 DRAM과 낸드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50%와 40%를 향해 개선되고 있다”며 “반도체 업사이클을 근거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전망치를 각각 13%, 12% 높여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