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EP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국제관계프로그램 산하 ‘싱크탱크와 시민사회 프로그램(TTCSP)’이 글로벌 6,846개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해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KIEP는 주력 연구분야인 국제경제정책 부문에서 미국 전미경제정책연구소(NBER), 랜드 연구소(Rand Corporation), 영국의 채텀하우스(Chatham House), 일본의 IDE-JETRO 등을 제치고 세계 5위에 올랐다.
KIEP 관계자는 “2012년 이후 국내 1위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국제적으로 우수한 연구기관으로 평가돼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김정곤기자 mckid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