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왼쪽) NH농협은행장이 26일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이 행장과 농협은행 본점 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서울시 중구의 60여 가구를 방문하여 떡국, 한우 사골 곰탕 세트, 사랑의 쌀 등을 전달했다./사진제공=농협은행NH농협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이경섭 은행장과 직원 봉사단이 26일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농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과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서울시 중구의 60여 가구를 방문해 떡국, 한우 사골 곰탕 세트, 사랑의 쌀 등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설날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로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며 덕담을 나누는 풍습이 있다”며 “농협은행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은행”이라고 말했다.
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점 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매월 일정금액 급여에서 이체 해 기금을 조성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