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프랑스, 설탕음료 무제한 리필 금지

프랑스 정부가 콜라 등 설탕음료에 대한 무제한 리필을 금지했다.


영국 BBC 방송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음식점들은 추가 가격 지불 없이 무료로 설탕 첨가 음료를 무제한 리필해주는 것이 법으로 금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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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당국은 세계보건기부(WHO) 권고에 따라 비만, 과체중 등을 억제하는 것이 이번 법 제정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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