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이 아닌 카드나 모바일뱅킹으로 결제하는 경제주체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현금 외 지급수단을 통해 결제된 금액은 총 4경8,035조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비현금 결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났다.계좌이체에 따른 일평균 결제는 349조원으로 같은 기간 11% 늘었고 카드 결제 금액은 2조원으로 12%나 증가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