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사모 “똑 부러지게 잘한다” 칭찬한 김규현 수석…무슨 증언 했나

박사모 “똑 부러지게 잘한다” 칭찬한 김규현 수석…무슨 증언 했나박사모 “똑 부러지게 잘한다” 칭찬한 김규현 수석…무슨 증언 했나




박사모가 김규현 수석을 칭찬하고 나서 김 수석의 증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익 박사모 카페에는 “김규헌 수석이 헌재에서 변론을 최고급으로 했습니다.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감사 합니다^^”, “응원합니다 !탄핵기각!”, “충신 입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충신이면서, 동시에 대한민국의 충신이고, 자유민주주의 이념 및 애국 국민들에 대한 충신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려 김 수석의 증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 수석은 이날 헌재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당일 오전 10시 30분쯤 박 대통령이 해경청장에게 특공대를 투입하라고 지시할 때 이미 구조작업이 불가능한 상태였는데도 해경청장이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며 ‘세월호 참사’는 박 대통령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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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헌재의 변론기일에는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권한대행으로 나섰다.

[사진 = 박사모 카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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