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강서구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동전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은 석 달간 용돈을 모아 기부한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저소득 가정의 자녀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된다./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