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윤민창의투자재단, 스타트업 투자 지원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사재 3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제1기 굿스타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법인 설립 예정인 창업팀, 외부 기관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1억원 이하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 제품이나 서비스가 완성되지 않은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가 대상이다. 모집 분야는 창의 비즈 스타트업, 혁신 기술 스타트업, 사회공헌 스타트업 등 3개 분야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방문·발표 등 종합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선정해 각각 5,0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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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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