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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이세영♥현우, 아츄커플의 특별한 화실 데이트 공개

‘국민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 제작진이 아츄커플의 색다른 데이트 화실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팬 엔터테인먼트/사진=팬 엔터테인먼트




극 중 효원(이세영 분)은 태양(현우 분)과의 사이를 반대하는 은숙(박준금 분)에게 반발해 현재 가출을 한 상태, 집의 경제적 지원이 끊기자, 효원은 생활을 위헤 전공을 살려 화실에서 알바를 시작한다. 알바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부잣집 딸인 효원이지만 극 중 사랑을 위해 용기 있는 가출을 감행!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효원이 홀로서기에 도전하면서 그동안 발랄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츄커플의 모습도 변화가 기대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은 “그동안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르고 살아온 금수저 효원이 생활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고, 태양과는 순수한 사랑을 계속 지켜나가면서 아츄커플 또한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어려움도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극복해내는 아츄커플의 성장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좋은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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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세커플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츄커플(태양-효원 커플)은 2016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에 이어 2월 9일(목) 밤 11시 10분, KBS 2TV ‘해피투게더’에도 출격해 상큼발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많은 네 남자(이동건X차인표X최원영X현우)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7회는 2월 4일(토)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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