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신동을 제대하자마자 납치했다.
4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미식여행 1탄 - 원샷투어’를 주제로 신동과 이특의 중국 산둥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특은 신동이 군에서 제대하자마자 차량으로 납치해 여행에 나섰다.
초등학교 4학년 때, 6개월간 중국 흑룡강성에서 유학한 사실을 고백했고 유창한 중국어 한 마디를 구사하며 스튜디오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신동이 유창하게 구사하던 중국어는 유학시절 TV에서 자주 듣던 문구였고, 그 외의 다른 중국어에서는 당황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유학에도 불구하고 어설픈 중국어 실력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자 신동은 중국 유학시절 조선족 학교를 다녔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