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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 위 나는 성공 창업아이템, 신년 추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소비자 물가지수가 4년 3개월 만에 2%대로 상승했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물가지수는 102.43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0% 오른 지수다. 또한 2012년 10월(2.1%)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부 측은 물가 안정화를 위해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했지만, 저조한 경제성장과 계속되는 취업한파, 고용불안정, 소비위축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미지수인 상태다. 반면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직장이 아닌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남 밑에서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버틸 수 없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뛰는 물가 위 나는 성공창업, 전문가 추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은 무엇일까?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신년 추천 창업 트렌드 키워드는 가성비.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매출을 최대한으로 올려야 한다. 독자성과 신선한 아이템이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소규모 프랜차이즈 창업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차별화된 모습보다는 소위 대박 아이템을 카피하는 것이 전부다. 이 와중에 독자적인 기술과 차별성으로 주목받는 추천 프랜차이즈 창업이 있다. 바로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이다.


디저트39는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창업의 첫 물꼬를 튼 브랜드이다. 그만큼 시장독점성이 강력하다. 이 브랜드가 디저트 전문 프랜차이즈 1위로 거듭나면서 국내 프랜차이즈 역사상 드문 성공 사례인 최단기간 최대가맹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 또한 독점력이다. 이러한 독점력은 디저트39만의 독자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제과센터 및 물류시스템이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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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가 자체 설립한 제과센터에서는 독자적 기술을 통해 국내 소비 트렌드와 계절을 고려한 39가지 고정 디저트와 신메뉴를 생산한다. 중요한 것은 해외 현지에서 인기 있는 디저트만을 엄선하여 자체개발하므로 그 차별성은 무척 뛰어나다. 또한 프리미엄 해외 디저트이기 때문에 객단가가 높다. 저가 커피, 핫도그 등 단가 낮은 제품을 박리다매식으로 판매할 경우 판매량은 많아도 실제 순수익은 매출액에 비해 낮게 나타난다. 반면 디저트39은 최소 4천 원~ 최대 5만 원에 이르는 제품 단가로 인해 저가 아이템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순수익을 나타낸다. 1인 평균 디저트 1개에 부가적으로 음료를 더해 약 1만 원 이상의 매출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계절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므로 계절적 비수기 없이 안정적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테이크아웃 창업의 경우 여름철 매출에 비해 겨울철 매출이 현저히 낮게 나타난다. 추운날씨로 유동인구와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이 턱없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디저트39는 디저트39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의 희소성과 경쟁력으로 10평짜리 극소형 소자본 테이크아웃 매장에서 200~300만 원대의 높은 일매출을 보이고 있다. 그만큼 효율성이 높은 추천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아이템인 것이다.

한국 프랜차이즈 컨설팅 협회는 “디저트39이 브랜드 런칭 후 6개월이 조금 넘는 시점에서 450여건에 달하는 예비가맹계약 성립과 100호점 오픈을 달성할 수 있었던 최대 이유는 독자성이다. 소비자의 분산을 막아 안정성과 높은 수익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생산과 유통을 본사에서 자체 관리하고 있어 매장 운영의 편리성 또한 강화된다. 매장 상권보호와 단계적 성장을 위해 월 10개 매장 오픈 제한까지 두고 있어 브랜드 신뢰도와 장래성을 높여가는 중.”이라며

덧붙여, “현재 200호점 오픈을 바라보는 디저트카페창업 디저트39는 롯데,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식품관 메인에 순차적 입점해 경쟁력을 더욱 더 높여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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