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빙구’로 주목받는 신인배우 김정현이 ‘초심’을 강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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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락 빌라, 초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건물은 지난해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촬영배경지로 알려졌다. 2014년 단편영화 ‘살인의 시작’으로 데뷔한 김정현이지만, 공중파 드라마 입성은 ‘질투의 화신’에서 조연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김정현의 이 같은 과거 사진과 글은 웹드라마 ‘빙구’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으로 보인다. 빙구는 이달 초부터 방영 이후 꾸준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작품.
한편 MBC 웹드라마 ‘빙구’는 각박한 세상 속 한 남녀 간의 로맨스를 그린다. 한선화가 김정현과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진=김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