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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유안타증권 “달러 강세 압력 3월까지는 크지 않을 듯”

-유안타증권(003470)은 미국의 강달러 견제와 환율 조작국 이슈가 존재하는 만큼 3월 정도까지는 달러의 강세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유로존에서 나타나고 있는 인플레이션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나타나며 미국-유럽간 금리 스프레드가 하향 안정화 되는 모습인데다 중국 또한 완만한 긴축 기조에 돌입하고 있어 환율 측면에서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이라는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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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강달러의 동인을 제공한 것은 트럼프의 재정지출 공약 기대감인 만큼 예산안 발표와 함께 강달러가 다시 재개될 것에 대한 우려도 형성되고 있지만 트럼프가 기존에 언급했던 막대한 재정지출을 계획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강달러 압력은 기존과 같지 않을 듯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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