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노원구, 서울시 최초 '아동복지관' 착공

서울 노원구는 노원로 331 목련3단지 내에 지상 4층·연면적 912㎡ 규모의 아동복지관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8월 준공이 목표다. 복지관에는 아동학대예방센터, 교육복지센터 등 아동복지수행기관, 어린이도서관, 북카페 등 아동이용시설이 들어선다. 또 학대·방임예방 및 보호, 보호 아동지원, 아동통합지원서비스, 상담 및 치료, 학교교육복지연계, 방과 후 통합돌봄지원, 어린이독서활동지원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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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는 지난해 아동권리 옹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아동권리헌장’을 선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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