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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논란 후 SNS 업데이트 “멍멍멍 으르르르르!!!” 무슨 의미? ‘개소리’ 네티즌 의견

류화영 논란 후 SNS 업데이트 “멍멍멍 으르르르르!!!” 무슨 의미? ‘개소리’ 네티즌 의견류화영 논란 후 SNS 업데이트 “멍멍멍 으르르르르!!!” 무슨 의미? ‘개소리’ 네티즌 의견




류화영이 자신의 SNS에 논란 후 근황 사진과 글을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류화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의 사진과 함께 “멍멍 멍 멍멍멍멍 멍 멍멍 으르르르르 멍!!!”, “멍멍멍멍머엉”, “으르릉 으르릉 멍 으르릉 으르릉 으르릉 멍” 등의 글을 작성했다.

이에 한쪽에서는 현재 류화영을 둘러싼 상황과 시기를 고려할 때 그저 무의미한 글로만 볼 수 없다는 의견도 전해지고 있다.

류화영은 지난 8일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함께 tvN ‘택시’ 출연했고, 이를 통해 2012년 티아라 왕따 사태와 탈퇴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당시 티아라의 한 스태프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당시 사태의 발단이 류화영과 효영에게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티아라 사태 진실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또한, 류효영이 당시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에게 보낸 협박성 메시지와 당시 상황에 대한 여러 증언도 함께 등장해 류화영·효영 자매는 그동안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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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갑자기 SNS에 애견의 사진과 ‘개소리’를 적어 올린 류화영의 행동은 다분히 의도적인 게 아니냐는 의견이 전해졌다.

한편 배우 류효영을 둘러싼 논란이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여주인공 금설화 역으로 출연 중인 류효영을 하차시켜달라는 내용의 글이 연달아 작성되고 있다.

[사진=류화영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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