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은 16일 오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공식 컴백 포토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첫 번째 타자는 구구단의 하나, 나영, 미미로 비주얼 라인답게 감탄을 자아내는 눈부신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명 모두 물오른 미모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이번 앨범 주제인 ‘나르시스’를 표현했다.
세 멤버는 공개된 이미지에서 핑크과 블랙이 매치된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어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컴백 타이틀 곡 ‘나 같은 애’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암시하듯 거울로 만든 소품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들고 나오는 구구단이 컴백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를 통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구구단은 지난 15일 오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 콘텐츠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28일 컴백 당일까지 연일 콘텐츠 공개로 화려하게 컴백할 것임을 예고했다. 16일 첫 번째 공식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19일까지 총 4번의 공식 포토를 선보이며, 21일 트랙 리스트, 22일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이어 23일, 2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하나, 나영, 미미의 공식 포토로 기대감을 높인 구구단은 오는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를 발표하며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동한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