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의 윤우현과 럼블피쉬의 최진이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민경훈의 발언이 화제다.
민경훈은 과거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는데, 함께 출연한 최진이에 대해 민경훈은 “윤우현은 우리 편곡할 때 늦게 온다. 10, 20분도 아니고 두, 세 시간씩 늦게 온다. 전날 대체 뭘 했기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윤우현과 최진이에게 짖궂은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는데,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귀가 빨개질 정도로 당황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3월 26일 서울 한 한옥 카페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불후의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