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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과 결혼’ 김소영 아나운서 과거 19금 발언 화제 “날 깨물어, 깨물어줘”

‘오상진과 결혼’ 김소영 아나운서 과거 19금 발언 화제 “날 깨물어, 깨물어줘”‘오상진과 결혼’ 김소영 아나운서 과거 19금 발언 화제 “날 깨물어, 깨물어줘”




오상진과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김소영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21일 오상진은 자신의 팬카페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전했는데, 과거 김소영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했던 19금 멜로연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제임스 M. 케인의 소설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에 등장하는 코라 역을 맡아 “날 깨물어, 깨물어 줘”라는 자극적인 연기를 선보여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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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소영의 당시 연기에 함께 참여했던 전현무는 “깨물어 달라고 할 때 연기가 아닌 것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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