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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절망하는 박선영 VS 해맑은 김지민, 극과 극 두 모녀의 사연은?!

SBS 초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 극본: 진영 | 제작: ㈜도레미엔터테인먼트)이 지난 2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박선영과 김지민의 극과 극 표정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SBS/사진=SBS


첫 방송부터 다정하면서도 코믹한 모녀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선영과 김지민이 오늘 밤 11시 10분 3회에 이어서 연속 방송되는 4회에서는 리얼한 부모자식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첫 방송부터 찰떡궁합을 뽐냈던 두 모녀의 대조되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추레(?)한 모습으로 절망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라연(박선영)과 아무 것도 모르는 표정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익희(김지민)의 모습이 두 사람의 사연을 궁금케 하는 것. 특히 사진 속 심하게 추레(?)한 라연의 모습과 무채색 패딩을 입고도 상큼한 매력을 한껏 뿜어내는 익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비교되는 상황을 부각시키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궁금증을 자아내는 박선영과 김지민의 숨겨진 뒷이야기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밤 방송될 ‘초인가족 2017’의 4회에서는 두 모녀의 짠하면서도 코믹한 사연은 물론, 모든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다양한 부모 자식 간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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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초인가족 2017’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일상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고 말하는 초감성 미니드라마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 가족의 리얼한 모습을, 웃음과 감성으로 엣지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SBS ‘초인가족 2017’은 오늘 밤11시 10분에 3회, 4회가 연속 방영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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