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일 보고서에서 “유진테크의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3%, 546% 증가한 364억원, 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고객사의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장비 투자 증가 덕분”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D램 업계는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평가된다. 이에 오는 2-4분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신규 캐파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진테크의 LPCVD 장비에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