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올해 '베스트뱅커'에 이광구 우리은행장







‘2017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의 최고상인 ‘베스트뱅커’에 이광구(사진) 우리은행장이 선정됐다. 또 최고의 금융회사를 뽑는 ‘베스트뱅크’ 부문에서는 지난해 원활한 통합을 이뤄낸 KEB하나은행이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베스트 여성뱅커’에서는 최현숙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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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임기를 마치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베스트뱅커 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밖에 ‘베스트 사회공헌상’은 SC제일은행이, ‘베스트 서민금융상’은 KB국민은행이 각각 차지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3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에서 열린다.

정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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