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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와 열애 부인’ 한채아, 과거 19금 발언 화제…“남편이 씻겨 줬으면”

‘차세찌와 열애 부인’ 한채아, 과거 19금 발언 화제…“남편이 씻겨 줬으면”‘차세찌와 열애 부인’ 한채아, 과거 19금 발언 화제…“남편이 씻겨 줬으면”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설을 부인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최근 예능에 출연해 언급한 솔직하고 과감한 발언들이 주목받고 있다.


1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결혼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이 있는데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고 말했다던데?”라는 김구라의 질문에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라고 말해 MC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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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많은 화제가 됐던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한채아는 “남자친구 있느냐”는 질문에 바로 대답하지 못해 궁금증을 자아 낸 바 있다.

[사진 = 라디오 스타]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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