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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희정 지지율과 함께 시청률도 하락? 유일한 6% “굿바이VS존경스럽습니다.”

‘썰전’ 안희정 지지율과 함께 시청률도 하락? 유일한 6% “굿바이VS존경스럽습니다.”‘썰전’ 안희정 지지율과 함께 시청률도 하락? 유일한 6% “굿바이VS존경스럽습니다.”




‘썰전’ 안희정 충남도지사 편의 시청률이 6.670%로 떨어졌다.


‘썰전’ 안희정 지사 편은 지난 2월 23일 방송된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 편 시청률 7.221%에 비해 0.551%P 하락한 수치이다.

방송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출연,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진행했다.

JTBC ‘썰전’은 최근 대선 유력 후보들을 연이어 섭외, 흥미진진한 정치 토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월 16일 이재명 성남시장 편 시청률은 7.195%였고, 9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출연분은 8.174%였으며 대선 후보들의 지지율에 따라 시청률도 차이를 보이는 모양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 MC 김구라는 “안희정 지사가 SNS에 ‘도깨비’ 패러디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됐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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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변호사는 “그런데 ‘도깨비’가 뭐에요?”라고 물었고, 유시민 작가는 “한때는 재벌 2세, 출생의 비밀 이런 드라마가 유행이었잖아요. 지금은 그냥 재벌 2세로는 안 먹혀요. 시간 여행을 하거나, 고려 시대에서 오거나”라고 전했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여기서 알기 쉽게 ‘도깨비’ 한 번 해봐요”라고 말하자 ‘썰전’의 안희정 지사는 “너와 함께한 시간은 모두 행복했다. 비로 올게, 첫눈으로 올게, 대통령으로 올게”라고 대사를 해 웃음을 전했다.

JTBC ‘썰전’ 안희정 출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3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goes**** 안희정 굿바이” “viva**** 안희정 말 무슨 말인지 1도 못 알아듣겠네요” “iulo**** 안 지사 생각 좀 하고 말하세요”라는 반응을 전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pret**** 안희정 지사님, 사상이나 멘탈은 참 존경스럽습니다” “info**** 마치 할 것처럼 공약 남발 안 해서 좋다” “ldsm**** 어제 썰전 재밌었어요”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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