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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자습실ㆍ스터디룸 무료개방 이벤트’실시

-취준생 누구나 이용 가능



본격적인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취업 준비를 위한 학습 장소를 찾기 위해 카페와 도서관을 전전하는 취준생이 늘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는 이러한 취준생들을 위해 자습실과 스터디룸을 무료로 개방해 취업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종로해커스의 자습실과 스터디룸은 3월 한 달 간 수강생 뿐만 아니라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시락 방은 물론 복사기와 PC도 이용할 수 있어, 학원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3월 한 달 동안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에서 단독 진행하는 해당 이벤트는 종로캠퍼스 4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50분,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체계적인 스터디 시스템을 제공중이다. 국내 교육업계 중 처음으로 스터디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개인의 실력을 고려한 조 편성과 양질의 학습자료로 스터디를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강사의 1:1 질의응답과 100명의 스터디 전문 조교군단이 수강생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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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커스어학원 사이트 내 수강후기 게시판에는 스터디를 통해 단기간에 고득점을 달성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함** 수강생은 “스터디원들과 함께 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해, 실제 시험에서 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양** 수강생은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쾌적한 스터디룸 덕에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고, 선생님이 스터디 시간에 직접 질의응답을 받아줘 도움이 많이 됐다”며 추천했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학습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며 “이번 ‘자습실&스터디룸 무료개방 이벤트’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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