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들것 실려 법정가는 무바라크...반정부시위 유혈진압 '무죄'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카이로 외곽 경찰학교 내 특별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군 병원에서 들것에 실려 헬리콥터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그는 이집트 최고 항소법원 파기원으로부터 지난 2011년 초 ‘아랍의 봄’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유혈·강경 진압한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다. /카이로=EPA연합뉴스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카이로 외곽 경찰학교 내 특별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군 병원에서 들것에 실려 헬리콥터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그는 이집트 최고 항소법원 파기원으로부터 지난 2011년 초 ‘아랍의 봄’으로 촉발된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유혈·강경 진압한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았다. /카이로=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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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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