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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3일 전세계에 발매…한국은 출시 국가서 제외

‘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3일 전세계에 발매…한국은 출시 국가서 제외‘신형 콘솔’ 닌텐도 스위치, 3일 전세계에 발매…한국은 출시 국가서 제외




신형 콘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가 3일 전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닌텐도 스위치는 닌텐도가 4년만에 내놓는 콘솔 제품으로 지난 Wii U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준비한 야심작이다.

집에서는 TV에 연결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밖에서는 휴대해 2개의 컨트롤러를 결합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 해외 매체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의 과학기술 매체들은 닌텐도 스위치에 대해 “하이브리드 콘셉트의 흥미로운 컨트롤러”라며 “근 몇년간 닌텐도가 만든 콘솔 중 최고”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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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에서도 대부분의 매체가 만점이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휴대하기에는 부피가 너무 크고 배터리 시간이 짧다는 단점을 지적했으며 거치형으로 쓰기에는 경쟁사보다 성능이 좋지 않다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은 이번 출시 국가에서는 제외됐으며 정확한 발매 계획도 발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소개영상 캡처]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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