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집에 수족관 이어 대왕김밥 선보여

‘미운 우리 새끼’의 김건모가 이번에는 대왕김밥에 도전했다.

3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건모는 후배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는 장면이 방송됐는데,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로 김밥을 싸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 대표가 김밥을 싸던 김건모에게 광고 촬영 소식을 알리기 위해 집에 찾아왔는데, 김건모는 광고보다 김밥의 발에 더 집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대표가 “나 가야 돼”라며 자리를 뜨려하자 김건모는 “내일 촬영 안가면 어떻게 돼?”라고 말해 대표를 자리에 앉히는데 성공했다.

한편 대표는 김건모가 준비한 재료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김건모는 “오랜만에 촬영이지 않냐. 애들 처음 보니까 날 어려워할 거 아냐”라고 김밥을 싸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