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는 임신·출산 가정을 응원하는 ‘러브베이비’ 이벤트를 3월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는 2월부터 차량 구입 고객 중 임신 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하고 있다.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2016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hevy/event.gm?idxno=23995)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3월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임신·출산 가정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국내 도입 6주년을 맞아 다양한 구입 혜택을 마련했다. 쉐보레는 2016년 생산분에 한해 아베오, 말리부, 트랙스,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 등 6개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쉐보레 6주년 페스타’를 실시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캡티바 최대 443만원, 올 뉴 말리부 최대 391만원, 올란도 최대 385만원, 임팔라 최대 35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