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6일 2차 대선 예비 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지난 3일 CBS사옥에서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프로그램에서 벌인 합동토론회 이후 두 번째 토론회다.
이들은 탄핵 정국 뒤 출범할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 등을 비롯해 노동 문제 등을 놓고 서로의 정책과 공약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병문인턴기자 magnoli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