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혐의 “정말 끔찍한 거짓말도 웬만해야지”

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혐의 “정말 끔찍한 거짓말도 웬만해야지”박근혜 300억 뇌물수수 혐의 “정말 끔찍한 거짓말도 웬만해야지”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이 300억 원의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검 측은 6일 최종수사 결과 발표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와 공모해 정유라 씨의 승마지원 등 300억 원 대의 뇌물을 수수한 ‘공모자’로 명시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의 300억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이들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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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딸이 승마선수 정유라라는 루머는 거짓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1월 25일 ‘정규재 TV’에서 “정말 끔찍한 거짓말도 웬만해야지. 그렇게 저질스러운 거짓말이 난무하면 이제 건전한 분위기인가 하는 회의가 많이 든다”고 전했다.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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