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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유호진, KBS 떠난 첫 드라마 연출 ‘비장한 각오’

‘최고의 한방’ 유호진, KBS 떠난 첫 드라마 연출 ‘비장한 각오’‘최고의 한방’ 유호진, KBS 떠난 첫 드라마 연출 ‘비장한 각오’




지난해 KBS를 떠나 몬스터 유니온으로 이적한 유호진 PD가 드라마 연출에 첫 도전하는 가운데, 유호진 PD의 근황도 화제다.


유호진 PD는 지난 2월 중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호진 PD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이전보다 강인해진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KBS와 KBS 계열사가 공동 출자한 콘텐츠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은 7일 KBS 2TV ‘1박2일 시즌3’의 부활을 이끌었던 유호진 PD가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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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인생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5월 편성을 목표로 캐스팅이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작품은 유호진 PD의 복귀작이자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유호진 PD 특유의 스토리 라인이 살아있는 예능 스타일이 드라마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유호진 인스타그램]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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