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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실적 성장 전망에 52주 신고가

F&F(007700)의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75억원에 달하는 등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9시 27분 F&F는 전 거래일보다 0.75%(200원)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는 장 중 한 때 2만7,050원까지 오르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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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경신은 실적 성장 전망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보고서에서 F&F ‘디스커버리’ 브랜드 고성장에 힘입어 외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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