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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셰프 ‘갈라디너’, 3월 24~25일 썬앳푸드 ‘모던눌랑’서 개최



썬앳푸드가 모던 차이니즈 라운지 ‘모던눌랑’ 센트럴시티점에서 오는 3월 24일과 25일 오후 6시에 홍콩라이썬F&B 그룹 중식당 총주방장인 Au, Kwon Keung Albert 셰프를 초청해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Au, Kwon Keung Albert 셰프는2009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과 마카오 레스토랑들에 대해 미슐랭 스타 총 9개를 받은 스타 셰프로, 전 세계에서 가장 젊은 미슐랭 3스타 중식셰프의 명성을 자랑한다.


Au, Kwon Keung Albert 셰프가 썬앳푸드셰프 군단과 함께 선보일 이번 갈라디너의 가격은 1인당 22만원. 요리는 총 9가지의 특별한 코스요리와 4가지의 와인 페어링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는 단 70명에게만 한정적으로 제공되는 특별한 코스요리로, 보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럭셔리한 디너 요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갈라 디너 행사는 썬앳푸드와 세계적 규모의 중식 소스 회사인 이금기社와 국내 대표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社, 국내 와인문화의 선도자 아영FBC가 함께 주관하고, 진행은 한국 중국 요리협회 회장인 여경래 셰프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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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식 썬앳푸드 중식부문 영업팀장은 “이번 행사는 미슐랭 3스타 셰프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70명의 갈라디너 참석자들은Au, Kwon Keung Albert 셰프의 특별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이금기社에서 제공하는 소스 선물세트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갈라 디너 행사 참가 예약은 3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예약 문의 및 갈라디너 관련 상세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던눌랑은 현대적인 신여성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로맨틱하고 모던한 감성의 차이니즈 라운지다. 1930년대 상하이 거리를 모티브로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로맨틱한 상하이의 문화적인 경험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즐겨 찾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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