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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저비터’ 현주엽 팀H, 김훈 팀K와 3차전…‘버저비터’ 최고 명승부 펼쳐져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 tvN ‘버저비터’ 6화에서는 버저비터 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승부가 펼쳐진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버저비터’ 6화에서는 지난 2차전 경기에서 리바운드 실패와 잦은 실책으로 아쉬운 경기를 펼친 팀H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 아쉬움이 많은 만큼 철저히 결승 진출전을 준비하려는 팀H 앞에 예상 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에 현주엽 감독은 ‘힐링’을 위해 팀원들과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팀H의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버저비터’ / 사진제공 = tvNtvN ‘버저비터’ / 사진제공 = tvN





팀K는 3차 경기를 앞두고 훈련장에 모인다. 김훈 감독과 팀원들은 파이널 진출이 걸린 마지막 경기인 만큼 치밀한 훈련을 준비한다. 김훈 감독은 ‘지옥의 체력 훈련’을 통해 팀원들의 경기력을 극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어느때보다 면밀하게 3차전을 준비하는 팀K가 또다른 우승후보 팀H를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농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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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각각 1승 1패를 한 팀H와 팀K의 명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3차전이 결승전 만큼 치열해 ‘버저비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경기 중 가장 드라마틱한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화려한 농구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꽃미남 스타들이 펼치는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 tvN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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