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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라. 아놔” VS 김우리 “ 화영 버릇없다. 티아라 잘못 없어”

화영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라. 아놔” VS 김우리 “ 화영 버릇없다. 티아라 잘못 없어”화영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라. 아놔” VS 김우리 “ 화영 버릇없다. 티아라 잘못 없어”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오늘 14일 오전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우리의 인스타그램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김우리와 티아라 멤버들이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이 캡처돼 있으며 류화영은 앞서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김우리의 모습을 캡처해 “효민 언니랑 친한 거 아는데요.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마세요. 아놔 일어나서 빵 터졌네”라고 저격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화영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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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12년 불거진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다뤘으며 김우리는 “내가 티아라 스타일리스트였다. 이들(화영, 효영 자매)이 어떻게 픽업이 됐는지 다 안다”며 “숙소 생활을 하니까 그곳에서 일어나는 팩트는 모르지만, 티아라 멤버들이 돈독하게 다져온 터전에서 신인이 한꺼번에 받다 보니 활동하면서 체계가 없었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김우리는 화영에 대해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 충분히 우리 스태프들도 느꼈다”며 “그 폭로전에 대해서 티아라 잘못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화영이) 미용실에서 머리 감겨주는 친구를 샴푸라고 불렀다. 일파만파 스태프들에게 안 좋은 소문이 퍼졌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화영 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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