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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 주중은 무료라고? 주말은 1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

‘2017 한국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늘 13시부터 26일까지 ‘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진행하며 오늘(14일) 개막전 경기는 사직, 광주, 대구, 대전, 마산의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또한, KBO리그에 참가하는 구단은 두산, NC, 넥센, LG, KIA, SK, 한화, 롯데, 삼성, KT 총 10개이다.


한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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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시범경기 입장료는 주중 무료이며 주말 경기인 18∼19일 LG트윈스전과 25∼26일 kt wiz전은 성인에 한해 3천 원이다.

또한, 토·일요일 입장권은 인터넷 예매 없이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정오부터 현장에서 판매한다.

이어 롯데의 홈 구장인 사직야구장 역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개방하며, 좌석 구분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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